[더케이뷰티사이언스] “K뷰티가 지금까지 콘셉트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제품력으로 승부하고 있다. 주류는 아니지만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고 본다. K뷰티도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해 제2의 붐이 있어날 것이다. 중동이나 아프리카는 멀티 스텝 스킨케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 지역을 개척할 만하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홍희정(Lisa Hong) 수석 연구원은 K뷰티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했다.이어 홍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의 프리엄화 트렌드를 소개했다.“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K뷰티로 인한 관광객 증가, 화장품의 해외 수출 등 K뷰티 시장의 가치는 130억 달러(약 15조 4895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있다.이러한 K뷰티의 위상은 주변 다른국가들의 화장품산업에 자극이 됐다. 중국은 C뷰티, 일본은 J뷰티를 통해 최근 몇 년간 화장품·뷰티 분야가 크게 성장했다. 특히 중국은 경기 침체기에도 화장품·뷰티 산업은 꾸준한 속도로 성장하였다. 인도네시아 역시 최근 자국 제품에 대한 국내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화장품 산업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